(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리니지W'가 Non-PK 월드 '엔트'를 예고했다.
16일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는 '리니지W'의 신규 Non-PK 월드 '엔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엔트'는 5월 21일 게임에 추가되는 non-pk 월드다. 이에 이용자가 충분히 성장한 뒤에야 pvp(player vs player)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일정 기간 pk(player killing)가 제한된다. 또한, 같은 날 시그니처 클래스도 함께 업데이트한다.
NS는 오늘(16일) 오후 8시 공식 소통 생방송 '스튜디오W'를 통해 업데이트 세부 내용과 향후 게임 개선 방향을 설명한다. 또한 시청자에게 경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용자는 21일 정기점검 전까지 게임에 접속해 엔트 월드에 캐릭터를 사전 생성할 수 있다.
사전 생성에 참여한 이용자는 엔트 월드 사전 예약 코인, 펫 분양 계약서, 아데나 지원 상자, 성장 지원 상자 등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업데이트와 이벤트 관련 상세 내용은 '스튜디오W'와 '리니지W'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엔씨소프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