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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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사은품 되팔이 논란' 현영, 사업 매출 자랑 "200% 성장"

기사입력 2025.05.21 15:23 / 기사수정 2025.05.21 15:2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현영이 화장품 사업 매출을 자랑했다.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노사연, 비비, 현영, 찰스엔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현영을 '여자 황현희'라 칭했다. 이에 현영은 "저는 여러 분야를 공부하면서 배워가고 있는 것"이라며 "원래 의류사업을 했고 지금은 화장품 브랜드를 시작했다. 작년 대비 지표를 비교하면 150~200% 성장했다. 라이브 방송으로 고객과 소통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그는 "공부하는 걸 좋아해서 주식, 코인, 부동산, 분산 투자 등을 공부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최고 경영자 코스도 이수했다"고도 전했다. 



한편 현영은 최근 '사은품 되팔이 논란'에 휩싸였다. 디올 매장에서 구매 고객에게 증정하는 사은품 파우치를 8만5천 원에 판매한 것.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불법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현영은 "정식 구매대행업체를 통해서 구매대행 소개 수수료를 받고 현영초이스에서 소개해드린 이벤트 제품"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MBC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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