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일반인 여자친구와의 키차이를 밝혀 화제다.
11일 김병만은 한 매체의 인터뷰에서 "내년 4월쯤 1년 넘게 교제해온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여자친구의 키는 나보다 무려 8㎝가 큰 167㎝"라고 밝혔다.
이어 김병만은 "여자친구 얼굴을 결혼할 때도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며 "똑똑한 여성이라 나를 잘 가르쳐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여자친구를 소개했다.
또한 김병만은 "이제 습관이 돼 땀을 흘리지 않으면 뭔가 비어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면서 "앞으로도 땀을 흘릴 수 있는 개그와 코미디, 나의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건 가겠다"고 말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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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병만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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