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점점 예뻐지는 딸 재이를 자랑했다.
8일 박수홍은 개인 채널에 "재이의 #ootd 오늘은 딸기우유 패션"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영상과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핑크색으로 꾸민 박수홍의 딸 재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재이는 흰색 모자에 핑크색 카디건과 치마, 양말로 러블리함을 더했다.
최근 화려한 보라색 의상을 찰떡 같이 소화한 재이는 블랙 앤 화이트에 이어 딸기우유 패션까지 선보여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녹였다.
점점 예뻐지는 7개월 재이를 본 누리꾼들은 "멋진 아빠와 예쁜 엄마를 닮았다", "보기만 해도 행복해진다", "사랑스러운 핑크 공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7월 2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한 뒤 시험관 시술 끝 임신에 성공, 지난해 10월 14일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 박수홍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