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강인이 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있는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PSG와 아스널의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벤치를 지켰다. 소속팀 PSG는 2-1로 승리하며 합계 스코어 3-1로 결승에 진출했다. 이강인은 경기 후 뜻밖의 인물들을 만났다. 바로 이적시장 전문 기자로 유명한 파브리치오 로마노, 그리고 스페인 매체 렐레보를 만든 마테오 모레토다.. SNS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중요한 경기에서 벤치를 지켜 아쉬움을 삼킨 이강인이 뒤에서 의외의 인물들과 만났다.
이강인이 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있는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PSG와 아스널의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벤치를 지켰다. 소속팀 PSG는 2-1로 승리하며 합계 스코어 3-1로 결승에 진출했다.
이강인은 이날 벤치를 지켰지만 동료들과 함께 결승 진출을 자축했다. 이강인 본인에게는 사상 첫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이며 소속팀은 지난 2019-2020시즌 이후 5년 만의 대회 결승 진출이다.

이강인이 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있는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PSG와 아스널의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벤치를 지켰다. 소속팀 PSG는 2-1로 승리하며 합계 스코어 3-1로 결승에 진출했다. 이강인은 경기 후 뜻밖의 인물들을 만났다. 바로 이적시장 전문 기자로 유명한 파브리치오 로마노, 그리고 스페인 매체 렐레보를 만든 마테오 모레토다.PSG
당시 시즌에는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되면서 포르투갈 리스본에 모여 단판 승부로 토너먼트를 진행해야 했다. PSG는 당시 결승에 진출해 바이에른 뮌헨에게 패하면서 준우승에 그쳤다.
이번에는 온전히 모든 토너먼트 단게를 다 뚫고 올라와 다시 유럽 정상에 도전한다. 상대는 바르셀로나를 제압하고 15년 만에 결승에 진출한 인터 밀란이다.
이강인은 경기 후 뜻밖의 인물들을 만났다. 바로 이적시장 전문 기자로 유명한 파브리치오 로마노, 그리고 스페인 매체 렐레보를 만든 마테오 모레토다. 두 사람은 이강인과 만나 이강인의 유니폼을 들고 사진을 찍었다.
로마노는 유럽 전체 이적 소식에, 모레토는 스페인 이적시장 뉴스에 정통하다.

이강인이 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있는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PSG와 아스널의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벤치를 지켰다. 소속팀 PSG는 2-1로 승리하며 합계 스코어 3-1로 결승에 진출했다. 이강인은 경기 후 뜻밖의 인물들을 만났다. 바로 이적시장 전문 기자로 유명한 파브리치오 로마노, 그리고 스페인 매체 렐레보를 만든 마테오 모레토다.. SNS
공교롭게도 이강인은 현재 이적설이 있다. 이강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PSG를 지우면서 의미심장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프랑스 매체 '레키프'도 이강인이 PSG의 방출 명단에 들어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매체는 지난 4일 "이강인이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원하며 특히 빅 매치에서 출장하길 원한다. 하지만 그는 팀이 계속 이기고 있어서 이에 대해 조용히 하고 있다"라며 "구단과 선수 측은 시즌 이후 그의 미래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PSG는 그들의 조건대로 이강인 판매에 열려 있다"라면서 이적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강인이 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있는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PSG와 아스널의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벤치를 지켰다. 소속팀 PSG는 2-1로 승리하며 합계 스코어 3-1로 결승에 진출했다. 이강인은 경기 후 뜻밖의 인물들을 만났다. 바로 이적시장 전문 기자로 유명한 파브리치오 로마노, 그리고 스페인 매체 렐레보를 만든 마테오 모레토다.. SNS
이강인을 노리는 건 지난 겨울 이적시장 때 관심을 보였던 아스널이다.
영국 매체 더 선이 지난 7일 "아스널이 이강인을 노리고 있다'면서 "미켈 아르테타가 1월에 이강인에게 관심이 있엇고 새로운 축구 디렉터 안드레아 베르타가 이강인을 위해 선수단에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베르타는 지난 2023년 이강인이 마요르카를 떠나 PSG로 이적할 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일하면서 제안하며 영입하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강인이 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있는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PSG와 아스널의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벤치를 지켰다. 소속팀 PSG는 2-1로 승리하며 합계 스코어 3-1로 결승에 진출했다. 이강인은 경기 후 뜻밖의 인물들을 만났다. 바로 이적시장 전문 기자로 유명한 파브리치오 로마노, 그리고 스페인 매체 렐레보를 만든 마테오 모레토다..연합뉴스
아스널은 PSG에게 패하면서 5년 간 무관이 확정됐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2위이며 자국 컵대회에서도 우승이 좌절됐다. 챔피언스리그마저 결승 진출에 실패하면서 아스널은 2019-2020시즌 FA컵 우승 이후 아르테타 감독 체제에서 단 하나의 우승도 차지하지 못했다.
이강인이 이날 만난 기자들의 입방아에 다시 오르내리며 여름 이적시장을 불태울지 주목된다.
사진=연합뉴스, SNS, PSG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