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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PSG 지우자마자 "아스널이 부른다"…벤치 신세 LEE 왜 찾나

기사입력 2025.05.07 10:46 / 기사수정 2025.05.07 10:46

'더 선'은 지난 6일 '아스널 사령탑인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한국 선수 이강인을 지난 1월 눈여겨 봤다'며 '아스널에 새 스포츠 디렉터로 부임한 베르타는 24살 선수(이강인)를 위해 선수단에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알아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베르타는 지난 2023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일할 때 이강인에 이적 제안을 건넨 적이 있다. 그러나 이강인은 당시 소속팀이있던 스페인 마요르카를 떠나 PSG로 옮겼다. 베르타의 구상은 실패했다'며 아스널이 이강인 찾는 이유를 설명했다.
'더 선'은 지난 6일 '아스널 사령탑인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한국 선수 이강인을 지난 1월 눈여겨 봤다'며 '아스널에 새 스포츠 디렉터로 부임한 베르타는 24살 선수(이강인)를 위해 선수단에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알아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베르타는 지난 2023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일할 때 이강인에 이적 제안을 건넨 적이 있다. 그러나 이강인은 당시 소속팀이있던 스페인 마요르카를 떠나 PSG로 옮겼다. 베르타의 구상은 실패했다'며 아스널이 이강인 찾는 이유를 설명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명문 아스널에서 한국 축구대표팀 에이스 이강인을 주시하는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강인의 경우, 현 소속팀인 프랑스 최강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벤치로 밀려 최근엔 주요 경기에서 거의 나서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 이강인을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PSG와 결승행을 다투는 아스널이 찾고 있는 셈이다.

영국 언론 '더 선'은 이강인에 대한 아스널의 관심을 소개하면서 최근 아스널 디렉터로 취임한 안드레아 베르타의 존재가 크다.

'더 선'은 지난 6일(한국시간) "아스널 사령탑인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한국 선수 이강인을 지난 1월 눈여겨 봤다"며 "아스널에 새 스포츠 디렉터로 부임한 베르타는 24살 선수(이강인)를 위해 선수단에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알아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베르타는 지난 2023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일할 때 이강인에 이적 제안을 건넨 적이 있다"며 "그러나 이강인은 당시 소속팀이있던 스페인 마요르카를 떠나 PSG로 옮겼다. 베르타의 구상은 실패했다"고 했다.

아스널은 지난해 11월 유명 행정가였던 에두 가스파르와 결별한 뒤 베라타를 새 디렉터로 데려왔다.

'더 선'은 지난 6일 '아스널 사령탑인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한국 선수 이강인을 지난 1월 눈여겨 봤다'며 '아스널에 새 스포츠 디렉터로 부임한 베르타는 24살 선수(이강인)를 위해 선수단에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알아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베르타는 지난 2023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일할 때 이강인에 이적 제안을 건넨 적이 있다. 그러나 이강인은 당시 소속팀이있던 스페인 마요르카를 떠나 PSG로 옮겼다. 베르타의 구상은 실패했다'며 아스널이 이강인 찾는 이유를 설명했다.
'더 선'은 지난 6일 '아스널 사령탑인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한국 선수 이강인을 지난 1월 눈여겨 봤다'며 '아스널에 새 스포츠 디렉터로 부임한 베르타는 24살 선수(이강인)를 위해 선수단에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알아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베르타는 지난 2023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일할 때 이강인에 이적 제안을 건넨 적이 있다. 그러나 이강인은 당시 소속팀이있던 스페인 마요르카를 떠나 PSG로 옮겼다. 베르타의 구상은 실패했다'며 아스널이 이강인 찾는 이유를 설명했다.


공교롭게 베라타가 온 뒤부터 이강인 영입설이 불거진 것은 맞다.

아스널의 이강인에 대한 영입 추진 보도는 지난 1월7일 흘러나왔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이 최초 보도하면서 신뢰성을 더했다.

베이커는 당시 "아스널은 완전 영입 조건이 포함된 임대로 이강인을 데려오길 원한다. 이강인도 PSG에서 여러 옵션을 고려하고 있으며, 새로운 도전에 열려 있다"면서 "PSG는 이강인의 자질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이강인을 데려오기 위해서는 마요르카에서 PSG로 이적할 때 기록한 2200만 유로의 최소 두 배는 필요하다"고 4400만 유로(약 662억원) 정도가 필요하다"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이강인은 2023년부터 프리미어리그 이적설에 휩싸였으나 유력 매체가 특정 구단을 콕 찍어 구체적인 관심을 적시했다는 점에서 화제가 됐다.

이어 미국 CBS 스포츠에서 활동하는 이적시장 전문가 벤 제이콥스가 아스널의 이강인 관심을 추가 확인하기도 했다.

제이콥스도 "아스널이 이강인을 정말 좋아하고 PSG도 이미 여러 구단으로부터 이강인에 대한 문의를 받았다"라며 이강인이 아스널의 타깃이 됐다고 알렸다.

'더 선'은 지난 6일 '아스널 사령탑인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한국 선수 이강인을 지난 1월 눈여겨 봤다'며 '아스널에 새 스포츠 디렉터로 부임한 베르타는 24살 선수(이강인)를 위해 선수단에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알아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베르타는 지난 2023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일할 때 이강인에 이적 제안을 건넨 적이 있다. 그러나 이강인은 당시 소속팀이있던 스페인 마요르카를 떠나 PSG로 옮겼다. 베르타의 구상은 실패했다'며 아스널이 이강인 찾는 이유를 설명했다. 연합뉴스
'더 선'은 지난 6일 '아스널 사령탑인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한국 선수 이강인을 지난 1월 눈여겨 봤다'며 '아스널에 새 스포츠 디렉터로 부임한 베르타는 24살 선수(이강인)를 위해 선수단에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알아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베르타는 지난 2023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일할 때 이강인에 이적 제안을 건넨 적이 있다. 그러나 이강인은 당시 소속팀이있던 스페인 마요르카를 떠나 PSG로 옮겼다. 베르타의 구상은 실패했다'며 아스널이 이강인 찾는 이유를 설명했다. 연합뉴스


베라타는 전 직장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이강인 영입을 추진했다. 실제 이강인은 아틀레티코로 거의 넘어가는 모양새였다.

다만 마요르카가 당시 돈보다는 아틀레티코 유망 선수 두 명을 트레이드 형식으로 데려오길 원해 협상이 난관에 부딪혔고 이 때 PSG가 2200만 유로(347억원)를 제시해 이강인을 낚아챘다.

베라타는 당시 이강인의 재능과 인기를 눈여겨봤다가 아스널에 필요한 선수라는 확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적료가 지난 겨울보다는 대폭 내려간 것도 아스널의 구미를 당긴다.

'더 선'은 "PSG는 1870만 파운드(345억원)의 이강인 이적료를 회수하고자 한다. 1700만 파운드(314억원) 이하의 제안은 듣지 않을 것이다"며 '본전치기'는 이뤄야 이강인이 시장에 나올 수  있음을 알렸다.

'더 선'은 지난 6일 '아스널 사령탑인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한국 선수 이강인을 지난 1월 눈여겨 봤다'며 '아스널에 새 스포츠 디렉터로 부임한 베르타는 24살 선수(이강인)를 위해 선수단에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알아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베르타는 지난 2023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일할 때 이강인에 이적 제안을 건넨 적이 있다. 그러나 이강인은 당시 소속팀이있던 스페인 마요르카를 떠나 PSG로 옮겼다. 베르타의 구상은 실패했다'며 아스널이 이강인 찾는 이유를 설명했다. PSG
'더 선'은 지난 6일 '아스널 사령탑인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한국 선수 이강인을 지난 1월 눈여겨 봤다'며 '아스널에 새 스포츠 디렉터로 부임한 베르타는 24살 선수(이강인)를 위해 선수단에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알아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베르타는 지난 2023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일할 때 이강인에 이적 제안을 건넨 적이 있다. 그러나 이강인은 당시 소속팀이있던 스페인 마요르카를 떠나 PSG로 옮겼다. 베르타의 구상은 실패했다'며 아스널이 이강인 찾는 이유를 설명했다. PSG


또 "이강인은 현재 PSG에서의 출전 시간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번 여름에 새로운 팀을 찾을 것"이라고 했다.

​PSG가 계약기간 3년 남은 이강인을 다른 구단으로 보낼 수 있다는 점은 프랑스 유력지 '레키프' 보도를 통해서도 잘 알려졌다.

레키프는 지난 2일 "PSG는 이강인의 이적 제안을 수용할 준비가 됬다. 시즌 종료 후 선수 측과 구단이 향후 진로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했다.

또 다른 매체 '알레 파리'는 같은 날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이 이강인의 기술을 인정하지만 헐값이 아닌 가격에 다른 구단으로 보내줄 용의가 있다"며 "이강인은 아스널 등 프리미어리그 구단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했다. 아스널이 새 팀 후보로 구체적으로 거명한 상태다.

이강인의 경우 아스널 외에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토트넘 홋스퍼, 노팅엄 포레스트에서도 눈길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엔 아스널을 빼고는 프리미어리그 이적설이 사라진 상태다.

'더 선'은 지난 6일 '아스널 사령탑인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한국 선수 이강인을 지난 1월 눈여겨 봤다'며 '아스널에 새 스포츠 디렉터로 부임한 베르타는 24살 선수(이강인)를 위해 선수단에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알아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베르타는 지난 2023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일할 때 이강인에 이적 제안을 건넨 적이 있다. 그러나 이강인은 당시 소속팀이있던 스페인 마요르카를 떠나 PSG로 옮겼다. 베르타의 구상은 실패했다'며 아스널이 이강인 찾는 이유를 설명했다. PSG
'더 선'은 지난 6일 '아스널 사령탑인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한국 선수 이강인을 지난 1월 눈여겨 봤다'며 '아스널에 새 스포츠 디렉터로 부임한 베르타는 24살 선수(이강인)를 위해 선수단에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알아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베르타는 지난 2023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일할 때 이강인에 이적 제안을 건넨 적이 있다. 그러나 이강인은 당시 소속팀이있던 스페인 마요르카를 떠나 PSG로 옮겼다. 베르타의 구상은 실패했다'며 아스널이 이강인 찾는 이유를 설명했다. PSG


마침 이강인은 자신의 SNS 프로필란에 PSG를 지워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중이다.

이강인은 최근 SNS 프로필에서 소속팀인 PSG를 지워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6일 SNS에 따르면 이강인은 최근까지 유지했던 SNS에서의 프로필을 대거 삭제했다. 우선 이름 바로 밑에 있던 대한민국과 태극기 이모티콘이 삭제됐고, 그 밑에 있던 붉은색과 푸른색 동그라미, 그리고 PSG라는 소속팀 이름도 빠졌다. 붉은색과 푸른색은 PSG를 뜻하는 두 가지 색깔이다.

이강인은 마요르카가 자신에 대한 이적 요청을 사실상 묵살한 2023년 1월에도 프로필에 마요르카를 지우고, 마요르카 계정을 끊었다.

이번 프로필 내에서의 PSG 삭제로 새 팀 이적과 연관 있는 것 아니냐는 게 축구계 추측이다.

'더 선'은 지난 6일 '아스널 사령탑인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한국 선수 이강인을 지난 1월 눈여겨 봤다'며 '아스널에 새 스포츠 디렉터로 부임한 베르타는 24살 선수(이강인)를 위해 선수단에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알아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베르타는 지난 2023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일할 때 이강인에 이적 제안을 건넨 적이 있다. 그러나 이강인은 당시 소속팀이있던 스페인 마요르카를 떠나 PSG로 옮겼다. 베르타의 구상은 실패했다'며 아스널이 이강인 찾는 이유를 설명했다. 엑스포츠뉴스DB
'더 선'은 지난 6일 '아스널 사령탑인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한국 선수 이강인을 지난 1월 눈여겨 봤다'며 '아스널에 새 스포츠 디렉터로 부임한 베르타는 24살 선수(이강인)를 위해 선수단에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알아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베르타는 지난 2023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일할 때 이강인에 이적 제안을 건넨 적이 있다. 그러나 이강인은 당시 소속팀이있던 스페인 마요르카를 떠나 PSG로 옮겼다. 베르타의 구상은 실패했다'며 아스널이 이강인 찾는 이유를 설명했다. 엑스포츠뉴스DB



사진=PSG / 연합뉴스 / 엑스포츠뉴스DB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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