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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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료 비싸" 서효림, 재력 남다르네…美서 딸과 즐긴 초호화 호텔 (효림&조이)

기사입력 2025.05.07 11:20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서효림이 딸 조이와 함께한 미국 LA 여행기를 공개했다.

6일 유튜브 채널 '효림&조이'에는 '서효림 V-Log "Hyo Rim in LA'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서효림은 딸 조이와 함께 미국 LA로 떠나 여행을 즐겼다. 호텔에 도착한 그는 "여기가 다 새로운 건물이 많이 생겼다. 캘리포니아 날씨는 써니하다"며 테라스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만끽하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아기자기한 상점과 파머스 마켓이 있는 몰을 방문했고, 거리 곳곳을 둘러보기도 했다. 공원에서는 잔디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현지인들이 있었으며 조이는 외국인 아이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남다른 친화력을 자랑했다.

이튿날, 모녀는 트윈룩 패션으로 시선을 끌었다. 조이는 "엄마랑 비슷하게 입었다. 그렇지만 엄마가 제일 아름답다"며 엄마를 향한 애정을 표현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여행 마지막 날, 서효림은 베벌리힐스 호텔에 머물렀다. 

그는 "제가 이 호텔을 좋아하는 이유가 굉장히 작고 아담하면서 히스토리가 있는 곳"이라며 "이 호텔이 100주년 되는 해에 제가 이곳에 머물렀었다. 그래서 애착이 가기도 하고 LA 오면 꼭 이 호텔에서 마지막을 마무리하는 게 저의 전통 같은 느낌"이라고 애착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모든 일정을 여기서 다 하기에는 가격이 너무 비싸다"며 솔직한 현실감도 덧붙였다. 그가 머무는 베벌리 힐스 호텔은 5월 7일 기준 숙박료가 1박에 220만 원에 달하는 고급 호텔로 알려져 있다.

사진=유튜브 '효림&조이'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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