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고은이 화려한 드레스 대신 일상복으로 '힙'한 매력을 자랑했다.
지난 6일 김고은은 "용선생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고은은 배우 김용지와 함께 다정하게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바로 전날에 진행된 백상예술대상 속 드레스 대신 검은색 티에 흰 셔츠를 걸치고 선글라스를 낀 채 힙한 매력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4세가 되는 김고은은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은중과 상연', '자백의 대가'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김고은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