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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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식비 고백, 유리 "슈퍼주니어보다 우리가 더 많이 나와"

기사입력 2011.11.09 08:44 / 기사수정 2011.11.09 08:4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소녀시대'의 식비를 폭로했다. 

유리는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알려지지 않은 '소녀시대' 비화를 소개했다.
 
유리는 "소녀시대의 식단이 하루에 1500kcal를 먹는다는 루머가 있다. 이는 사실이 아니다"며 "한 끼에 그 정도 될 것 같다"고 해명했다.
 
옆에 있던 티파니 역시 "매니저 분들이 슈퍼주니어보다 소녀시대 식비가 더 많이 나온다고 할 정도"라고 고백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녀시대도 우리처럼 사람이었다", "먹을 땐 제대로 먹어줘야 한다", "거르지 않고 3끼 다 챙겨 먹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 다이어트 식단'은 지난 6월 온라인에 공개돼 화제가 됐다. 그러나 '소녀시대'의 스케줄이나 활동량에 비하면 턱없이 모자란 열량이었기에 논란이 되기도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심장 ⓒ SBS 화면 캡쳐]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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