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00:38
연예

"형은 영웅이야" 김종민, 제기차기로 팀 살렸다 (1박 2일)

기사입력 2025.05.04 18:33

원민순 기자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종민이 제기차기로 팀을 살렸다.

4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이 제기차기로 팀을 구했다.

이날 멤버들은 세리 팀과 유부초밥 팀으로 나뉘어 벌칙을 걸고 레이스를 펼쳤다.



두 팀의 스코어가 동점이 되면서 제기차기로 최후의 대결을 펼치게 됐다.
 
세리 팀 대표 문세윤이 15개를 기록하자 유부초밥 팀의 딘딘은 "꽤 많이 했는데"라며 걱정을 했다.

유부초밥 팀 대표 김종민은 안정적인 자세로 순식간에 10개를 돌파했다. 



세리 팀은 김종민의 헛발을 기대했지만 멤버들 중 독보적인 제기차기 실력을 가진 김종민은 16개를 넘기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딘딘은 김종민을 향해 달려가 안기며 "형이 영웅이야"라고 소리쳤다.

주종현PD는 패배한 세리 팀에게 벌칙의 정체가 여주 벚꽃축제 오프닝 무대에 서는 것임을 알려줬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