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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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절친' 미쓰에이 민 결혼에…"올해 몇 명을 보내는 거야"

기사입력 2025.05.02 16:09 / 기사수정 2025.05.02 16:09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그룹 2AM 조권이 절친 민의 결혼식에 한탄(?)했다. 

지난 1일 조권은 "올해 몇 명을 보내는 거야"라는 글과 함께 미쓰에이 민과 함께 티타임을 가진 사진을 올렸다. 

이어 민이 조권에게 전달한 청첩장으로 추정되는 봉투에 '사랑해 항상 사랑하자. 나의 23년 지기 우리 우정 포에버'라고 적힌 글귀가 적혀져 있다. 이어 비 이모지와 함께 셀카를 올렸다.

한편 민은 오는 6월 7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비연예인 사업가로, 지난 2018년 한 콘서트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난 후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다.

민은 2010년 그룹 미쓰에이로 데뷔 후 다수의 히트곡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2017년 미쓰에이 해체 후 솔로가수 및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오는 7월에는 솔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조권과 민은 JYP 연습생 시절부터 함께한 절친으로 알려졌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조권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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