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딸과 함께한 여행 도중 폭소했다.
이지혜는 지난 1일 "공동육아(아빠없이) 첫 시도치고 매우 성공적이라 말할수있겠음 ㅋㅋ 내 단짝 문태리와 문엘리와 태국에서 행복한 중"이라며 "남편 영상통화 놓침 ㅋㅋ 잘았지? 숙면하는 밤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두 딸과 함께 태국 여행 중 현지에서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첫째 딸인 태리 양과 나란히 앉아서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던 이지혜는 태리 양과 함께 활짝 웃었는데, 태리 양의 모습을 보고 "여보… 여장 문재완 아니라고?ㅋㅋ"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5세인 이지혜는 1998년 그룹 샵으로 데뷔했으며, 2017년 3살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엘리 양을 두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운영 중이며, '살아보고서', '원탁의 변호사들'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사진= 이지혜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