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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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최동석 "불편하게 복작복작"…딸+아들 다 모였나 봤더니

기사입력 2025.04.28 11:42 / 기사수정 2025.04.28 11:42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최동석이 아들, 반려견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28일 이른 오전 최동석은 개인 채널에 "모두가 불편하게 복작복작 자기로 결정한 밤. 붙어서 자지만 현실 남매의 접촉이 없는 취침각을 찾느라 30분 토론 끝에 누웠다. 내일 만나자 제군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침대에 누워 환하게 웃고 있는 최동석의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이어지는 사진에는 반려견 또또가 침대 위에 자리잡고 있어 최동석이 언급한 남매는 첫째 딸이 아닌 반려견으로 추측된다. 



앞서 최동석의 아들은 엄마 박지윤과 여행을 떠났던 바 있으며, 해당 소식을 최동석이 개인 채널을 통해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딸과 지내는 동안 최동석은 "이런 날에는 학교도 보내기 싫을 만큼 아깝다. 옆에 끼고만 있고 싶은 예쁜 놈들"이라며 넘치는 부성애를 드러냈다. 

한편, 최동석은 박지윤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파경을 맞았다. 현재 박지윤이 양육권을 확보했으며,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주기적으로 자녀들과 교류하고 있다. 

사진 = 최동석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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