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에일리 최시훈 부부의 신혼 여행 사진이 공개됐다.
에일리는 26일 자신의 계정에 "뜨거운 햇빛 아래에서 시원한 pool day. 행복하고 즐거운 신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두 사람은 두바이로 신혼여행을 떠난 바. 공개된 사진 속 에일리와 최시훈은 두바이 사막 리조트 수영장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수영복을 입고 음료를 들고 포즈를 취하며 핫한 몸매를 뽐내기도 했다. 또한 선베드에 누워 달콤한 휴식을 취하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일리와 최시훈은 1989년생, 1992년생으로 연상연하 부부다. 지난해 열애를 인정하고 결혼을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지난해 8월 혼인신고를 마친 두 사람은 지난 20일 결혼식을 올리고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에일리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