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공민정이 제주도에서 일상을 공유했다.
공민정은 지난 25일 "우리 집 관식이가 찍어준 나. 제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민정은 제주도 여행 중 자신의 모습을 남기는 모습이다.
흰 티셔츠에 청색 셔츠를 입고 청초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서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우리집 관식이'라는 표현에 배우 류경수는 "누나가 아이유인거야 그럼?"이라는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9세가 되는 공민정은 2013년 데뷔했으며, 2021년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를 통해 인지도를 높였다.
지난해 동갑내기 배우 장재호와 결혼한 그는 지난 1월 딸을 얻었으며, 영화 '너와 나의 5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공민정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