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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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눈 진짜 잘 안 보여...휴대폰 사용多, 시력 더 나빠졌다" (라디오쇼)

기사입력 2025.04.25 11:15 / 기사수정 2025.04.25 11:21

우선미 기자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박명수가 시력이 안좋아졌다고 털어놨다. 

25일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와 함께 각종 키워드로 세상사를 알아보는 '검색N차트'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청취자는 박명수에게 "일터 풍경이 좋아서 쥐팍은 화도 안 나겠어요. 초록초록한 풍경 매일 보면 시력도 좋아져요?"라며 묻자, 박명수는 "시력은 더 나빠졌어요"라며 나빠진 시력에 관해 털어놨다.

이어 박명수는 "그래도 일터는 일터다. 화낼 사람은 화내고 화 안 낼 사람은 안 낸다. 눈은 진짜 잘 안 보여요. 스마트폰 많이 봐서"라고 전했다.

박명수는 "풍경은 집에 갈 때 보면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금요일 어우 신나"라며 금요일이 와서 신나는 마음을 고백했다.

또 박명수는 "KBS 스튜디오 앞에 뷰는 공원 뷰라서 진짜 상쾌하긴 하다"라며 KBS 스튜디오 앞 뷰를 바라보며 이야기했다.

앞서 박명수는 KBS 스튜디오 밖으로 보이는 여의도 공원 풍경을 바라보며 뻥 뚫리는 마음을 고백한 바 있다.

사진=KBS CoolFM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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