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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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kg 감량' 김준호, 위고비 부작용 겪었다...♥김지민 "예민해져, 꼴 보기 싫다" (준호지민)

기사입력 2025.04.18 12:10

우선미 기자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위고비로 감량 후 찾아온 부작용에 관해 밝혔다.

17일 유튜브 채널 '준호지민'에는 '맛집 탐방 샤브샤브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서 김준호와 김지민은 샤브샤브 먹방을 선보였다. 김지민은 "김준호 씨가 위고비를 해갖고 보시다시피 살이 7kg이 빠졌어요"라고 전했다.

김지민은 "성격도 나빠졌다. 진짜 예민해져서 꼴 보기 싫어 죽을 것 같아요"라고 말하자, 김준호는 "맞아요. 예민해져요"라며 동의했다.



김지민은 고기를 건져 올리는 김준호를 향해 "너무 예민해졌어. 옛날 같으면 나 고기도 건져 주고 했었는데 본인만 먹지?"라며 말하자, 김준호는 "이거 네 건데?"라고 말하며 김지민에게 고기를 건넸다.

이에 김지민은 "그래? 태세 전환 같은데?"라며 김준호를 의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2022년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위고비로 14kg을 감량했다고 극찬해 화제를 모은 위고비, 모델 킴카다시안도 3주만에 7kg을 감량했다고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위고비 열풍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스타들이 부작용도 직접 언급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사진=유튜브 '준호지민'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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