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포미닛 허가윤이 발리에서 힐링 일상을 전했다.
허가윤은 지난 17일 자신의 계정에 "어찌되었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자로 마무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가윤은 발리 해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겼다. 화이트 컬러의 비키니를 입고 구릿빛 피부를 드러내며 건강미를 발산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비주얼이 걸그룹 활동 다시 강렬한 포스와 상반되어 반전 매력을 다가왔다.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행복해보여서 보기 좋아요", "발리 여신 허가윤", "모아나가 여기있네", 언니 항상 건강하고 행복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가윤은 2009년 그룹 포미닛의 메인 보컬로 데뷔했으며 배우로도 활동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하차선언'에 출연해 발리에서 거주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허가윤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