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딸의 천재성을 기대했다.
16일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는 자신의 SNS에 "선배맘들.... 나 궁금한 거 있어요.... 제발 댓글 와구와구 달아서 의견 좀....."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아야는 딸 루희에게 돌고래 인형을 보여주며 "눈 어딨어?"라고 묻자, 루희는 검지손가락을 들어 돌고래의 눈을 가리키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아야네는 "8개월 이루희 벌써 눈 어딨냐 물으면 가리키는데 이 아이 영재 맞나요?"라며 딸의 영특함에 감탄했다.
아야네는 #천재인가?라는 해시태그도 달아 눈길을 끌었다. 또 아야는 댓글로 "저 너무 제이미맘인가요?ㅋㅋㅋㅋ"라고 남겨 웃음을 더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ㅎㅎㅎ 내 아이는 다 영재, 천재입니다~^^", "잘키움 영재 가능합니다", "영재 맞아용~^^ 시크하게 눈을 알려주는 루희~ 진짜 신통방통~"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지난 2021년 결혼해 지난해 7월 결혼 3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아야네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