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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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논란 종결' 김히어라, 단발병 유발하더니…숏컷+염색 금지 선언

기사입력 2025.04.16 14:33 / 기사수정 2025.04.16 14:33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김히어라가 여러 헤어스타일 사진을 공유했다.

15일 김히어라는 "단발? 염색? 단발을 갈까? 이제 어깨를 넘었는데?"라는 글과 함께 단발 시절 사진을 공유했다.

이어 "숏컷은 안되겠지. 숏컷은 기르는데 1029381년 걸리긴 함. 하지만 좋았음"이라며 "탈색은 안 할 거. 지금도 두피가 돌아오지 못했다. 긴머리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히어라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윤사라 역으로 흥행 후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김히어라 측은 학폭 제기 당사자들과 직접 만나 갈등 풀기에 나섰고, 지난해 4월 서로의 삶을 응원하기로 했다며 갈등이 해결됐음을 전했다.

최근에는 오컬트 영화 '구원자'의 춘서 역으로 2년 만의 복귀를 알렸다. 

사진=김히어라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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