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2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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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수지 다음은 박보검이었다…세계에 한복 알린다 "男 배우 최초"

기사입력 2025.04.15 14:44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김연아, 수지에 이어 배우 박보검이 2025 한복웨이브 사업의 한류 문화예술인으로 선정됐다.

15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박보검이 '2025 한복웨이브' 사업의 한류 문화예술인으로 선정돼 국내 한복 브랜드 4곳과 함께 한복의 품격과 기품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인 한복웨이브. 한류 예술인들과 협업해 한복의 매력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역량 있는 한복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돕는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김태리, 2023년은 수지, 2022년에는 전 피겨스케이트 선수 김연아가 참여했다. 남성 단독 문화예술인을 협업 대상으로 선정한 건 이번이 처음. 한복 상품을 개발할 업체는 이날부터 다음 달 9일까지 공모한다.

4개 업체를 선정한 뒤 개발된 한복 디자인은 서울, 뉴욕, 파리, 밀라노 등 세계 주요 도시의 전광판과 유명 패션지를 통해 소개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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