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나혜미가 출산 한 달 만에 근황을 전했다.
나혜미는 14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첫째랑 둘째 카시트 선물받았어요. 바구니카시트를 바로 유모차에 장착할 수 있어서 신기했어요~ 둘째 데리고 다닐때 너무 편할 것 같아요. 첫째도 이제 커서 토들러 카시트로 바꿔줬어요. 첫째, 둘째 데리고 다닐 생각에 설레고 든든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혜미는 선물받은 자녀들의 카시트를 앞에 두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러블리한 나혜미의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녀들 모습은 꽁꽁 숨긴 채 인형을 카시트에 앉혀둬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한다.
나혜미는 지난달 19일 둘째를 출산한 바 있다. 나혜미의 출산 이후 남편인 신화 에릭은 "다행히 산모도 건강하고 아기도 건강하다. 감사한 마음으로 예쁜 아들 두 명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는 남다른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에릭과 나혜미는 띠동갑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사진 = 나혜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