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남길이 많은 팬들을 설레게 하는 투샷을 공개했다.
김남길은 10일 오전 "인연으로 시작한 #악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남길은 신민아와 함께 의사 가운을 입고서 다정하게 인증샷을 찍고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악연'에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의 훈훈한 투샷에 많은 네티즌들은 "멜로 갑시다", "로코 가요!", "멜로물 기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5세인 김남길은 1999년 드라마 '학교'로 데뷔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악연'에서 정민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현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김남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