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12
연예

"경찰서는 처음이라" 오초희, 신혼여행 전날 경찰서 방문...무슨 일?

기사입력 2025.04.09 15:32 / 기사수정 2025.04.09 15:32

김보민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오초희가 신혼여행 전날 경찰서에 방문한 영상을 공개했다.

9일 오초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서울 강남 경찰서를 방문한 근황을 게재했다.

영상과 함께 오초희는 "내 일로 경찰서는 처음이라... 떨렸는데 못 들어가게 해서... 만차라고 공용주차장에 차대고 오라고 해서 주차장에 다녀왔다"며 경찰서 앞 심정을 드러냈다.

오초희가 경찰서에 방문한 이유는 신혼여행을 위한 국제면허증 발급 때문이라고. 오초희는 "작년에 예약해 놓은 늦은 신행 겸 생일 여행 다녀온다. 현지 하와이 상황 잦은 업뎃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와이로 여행을 떠날 것을 예고했다.



지난 8일 오초희는 "나 내일 하와이 어떻게 가? 하와이에서 비키니는 못입겠지", "전 모델의 신혼 즐기면서 많이 먹고 위 늘어난 시험관 시술의 후폭풍이다"라며 운동과 식이요법 관리 전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런 모습도 너무 귀엽고 인간적이다" ,"지금이 행복한거다. 너무 부럽고 그렇다", "하와이에서 마음껏 입어야지 왜 못입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초희는 작년 5월 한 살 연하의 변호사와 결혼했다. 올해 초 배아 이식을 받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시험관 이식 근황을 고백한 바 있다.

사진=오초희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