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손연재가 짐 정리를 끝낸 근황을 밝혔다.
8일 오후 손연재는 "짜잔! 과연 얼마나 갈 것인가.."라는 글과 함께 깔끔해진 집 옷방 사진을 게시했다.
앞서 손연재는 "이사 가는 거 아니구요..."라며 짐 정리에 나섰다고 밝힌 바. 짐이 산더미처럼 쌓여 난장판이 된 집을 공개한 뒤 마침내 정리를 끝낸 모습이다.
손연재는 가지런한 신발장을 공개하며 "너무 행복해"라고 덧붙였다. 또 깨끗해진 주방 모습을 보며 "마음의 평화"라고 후련함을 드러냈다.
한편 1994년 생인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한 뒤 지난해 2월 1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손연재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72억원짜리 단독주택을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사진=손연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