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변우석이 '선업튀'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8일 변우석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tvN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 1주년을 맞이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변우석은 "4월 8일 월요일 저녁 8:50 첫 방송"이라며 '선업튀' 첫 방송 이후 1년이 흘렀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우석은 체육복부터 무대 의상까지 완벽 소화하는 모습이다. 특히 촬영 비하인드 뿐만 아니라 직접 부른 OST의 녹음 현장까지 공개해 눈길을 끈다.
극 중 변우석이 속한 밴드 이클립스의 곡 '소나기'는 '선업튀' OST 중 가장 큰 사랑을 받은 곡으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의 상위권을 기록은 물론 미국 빌보드 차트에도 진입하며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변우석은 여느 때보다 진지한 눈빛으로 녹음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녹음 현장에서도 선재 포스를 보여 보는 이들에게 다시끔 '선재 앓이'를 유발했다.
네티즌들은 "선재를 만난 지 1주년", "선재야 잘 지내고 있니? 선업튀 1주년 축하해요", "벌써 1년이라니 시간 정말 빠르다", "내 인생 드라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우석은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신분 타파 로맨스로 아이유와 호흡을 맞춘다.
사진=변우석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