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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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조씨' 추성훈, '54세' 차승원 앞에선 귀요미네 "누가 형이에요?"

기사입력 2025.04.08 17:0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조씨' 추성훈이 또다른 '아조씨'와 만남을 가졌다.

추성훈은 8일 오후 "멋진 아저씨^_^ 형과 소중한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성훈은 배우 차승원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반바지를 입고서 남다른 하체 근육을 자랑하는 추성훈과 50대 중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차승원의 비주얼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네티즌들은 "누가 동생이에요?", "멋진 두 아조씨의 만남", "이시대의 투탑 아조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5년생으로 만 50세가 되는 추성훈은 유도선수로 활동하다 종합격투기 선수로 전향했고, 현재는 방송인으로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현재는 구독자 140만명을 돌파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그는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추라이 추라이'의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 추성훈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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