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지우는 오는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두산과 한화의 '2025 신한 SOL Bank KBO 리그' 주중 3연전 첫 경기에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박정현 기자) 배우 송지우가 두산 베어스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두산은 오는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2025 신한 SOL Bank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주중 3연전을 앞두고 있다. 시리즈 첫날인 8일 배우 송지우가 시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송지우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배우로 여러 작품의 러브콜을 꾸준하게 받고 있는 라이징 스타다. 특히 넷플릭스 드라마 '더글로리'에서 차주영의 아역을 연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최근에는 '오징어게임 시즌 2'에서 씬 스틸러로 활약해 전 세계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구를 진행할 송지우는 "두산 찐팬으로서 승리기원 시구를 맡게 돼 긴장되고 설렌다"며 "두산의 화끈한 승리를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우 송지우는 오는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두산과 한화의 '2025 신한 SOL Bank KBO 리그' 주중 3연전 첫 경기에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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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기자 pjh608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