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이병헌의 동생 이지안이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7일 이지안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이모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이지안은 꽃받침 포즈를 한 채 이민정, 이병헌 옆에서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이민정은 브이(V) 포즈를 취한 채 미소짓고 있다. 특히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그 옆에서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병헌, 안경을 쓴 채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다들 멋져요", "멋있는 가족", "멋진 패밀리", "행복한 가족", "유전자의 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이민정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열고, 아들의 얼굴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병헌은 모자이크 처리된 채 목소리만 출연했고, 50만명 이상 구독자를 달성하면 출연시키겠다고 밝혔다.
사진=이지안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