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육아 일상을 전했다.
3일 손연재는 "육아만 하는 나 불러주는 친구 소중해. 오랜만에 데이트"라느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환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외출에 나선 기쁨을 표하고 있다.
이후 손연재는 "바로 육아 복귀. 하. 밥도 제자리에서 안 먹고 우유도 한자리에서 먹기 싫은 아기는 나야 이준연"이라는 글과 사진을 덧붙이며 다시 집으로 복귀해 육아에 매진 중인 상황을 전했다.
1994년 생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인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후 지난 해 2월 득남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손연재는 현재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및 육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출산 후에는 SNS를 통해 육아와 일상의 균형을 맞춰가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일상을 꾸준히 전하면서 누리꾼과 소통 중이다.
사진 = 손연재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