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최준희가 마른 몸이 자신의 추구하는 몸매라고 밝혔다.
최준희는 27일 자신의 SNS에 "단톡방 언니들 홈트 영상 보내주려고 편집하는데 저 장면은 너무 엑소시스트가 따로 없네"라며 "살 많이 빠졌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브라탑과 짧은 반바지를 입고 운동 중인 최준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뼈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마른 몸매가 눈길을 끈다.
최준희는 "다들 너무 많이 빠졌다고 뭐라 하셔도 어쩔 수 없음. 가시 같은 몸이 내 추구미"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는 과거 자가면역질환인 루프스병 투병 중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한때 몸무게가 96kg까지 늘었고, 이후 운동과 식단을 통해 44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최준희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