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9 01:0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김병만 족이 제작진과 깡통 협상에 성공했다.
2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신동화 외 연출)에서는 김병만, 류담, 리키 김 그리고 황광희가 아프리카 오지에서 펼치는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카메라 감독이 깡통을 밟아 찌그러뜨려 김병만 족의 원성을 샀다. 그 깡통은 이들이 밥그릇으로 사용하기 위해 힘들게 만든 것이었기 때문.
이에 김병만은 "진짜 이거는 소송 걸어야 한다. 우리가 겨우 두 개 만들어 놓은 건데 이거 하나로 못 먹는다. 우리 죽는다"며 격분했고 류담 역시 "알았다. 이거 얘기하자. 그냥 넘어가지 말자"라며 동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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