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9 00:4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항상 밝던 황광희가 결국 눈물을 보였다.
2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신동화 외 연출)에서는 김병만, 류담, 리키 김 그리고 황광희가 아프리카 오지에서 펼치는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황광희는 아프리카의 낯선 환경과 외로움에 힘든 심경을 토로했다.
출발 전 인터뷰에서 그는 "1년 반이 넘는 시간동안 계속 달려왔다. 그동안에 힘든 일도 있었고, 오히려 아프리카에 가서 느끼고 오는 게 내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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