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강남이 아내 이상화와의 데이트를 즐겼다.
강남은 18일 오후 "상화씨 생일기념 사진들 이제 크리스마스 선물 준비를 해야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남은 이상화와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함께 옷가게와 게임 코너, 베이커리 등을 찾아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스타일 좋다", "정말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8세가 되는 강남은 2011년 그룹 M.I.B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가수 겸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를 운영 중인 그는 지난 2019년 2살 연하의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결혼했다.
사진= 강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