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19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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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반전 주량 소유자...덱스 "웬만한 남자는 다 고꾸라져" 폭로 (냉부해)

기사입력 2025.03.17 08:10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덱스가 이다희의 주량을 폭로했다. 

1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솔로지옥' MC로 활하고 있는 배우 이다희와 방송인 덱스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이다희는 부모님과 같이 쓰는 냉장고라며 냉장고 두 대를 공개했다.

냉장고에서 청주가 나와 김성주가 이에 대해 묻자 이다희는 "아버지가 반주로 드시는 것"이라고 하며 "전 소주파"라고 밝혔다.

이어 김성주가 "주량은 얼마냐"고 물었고, 이다희는 "못 마시는 편은 아니다"고 답했다.

그러자 덱스는 "웬만한 남자는 다 고꾸라진다. 멀쩡하시다. 회식 처음과 끝이 일정하다"고 폭로했다.

이어 안정환은 "반대로 덱스 씨는 술자리에서 어떠냐"고 물었고, 덱스는 "저는 고주망태가 되는 스타일"이라고 고백했다. 이에 이다희는 "지금보다 애교가 있는 편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다희와 덱스는 '솔로지옥'으로 인연을 맺어 친목을 다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JTBC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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