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4개월 딸의 인기에 뿌듯해했다.
13일 박수홍은 개인 채널에 "매번 유튜브 인기 급상승 영상에 올라가는 재이 벌써 n번째"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수홍의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 이틀 전 올라간 '재이의 첫 뒤집기'라는 재목의 영상이 담겨 있다. 해당 영상은 조회수 55만 회를 기록하고 있으며 '인급동'(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자리하고 있다.
박수홍은 '#인기재이', '#매력재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딸의 인기와 매력에 뿌듯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딸의 OOTD(오늘의 옷차림)를 며칠 연속으로 자랑하면서 완성형 미모를 자랑한 바 있다. 당장 키즈모델로 데뷔해도 손색이 없을 재이를 본 랜선 이모, 삼촌들 역시 흐뭇함을 감추지 못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7월 2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고 시험관 시술 끝 임신에 성공, 지난해 10월 14일 딸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개인 채널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임신 과정을 공개했으며, 현재는 육아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 = 박수홍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