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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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 故휘성과 함께 무대 섰던 날…"나중에 다시 만나 맘껏 부르자"

기사입력 2025.03.12 15:45 / 기사수정 2025.03.12 15:46

임나빈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가수 환희가 故휘성을 추모했다. 

11일 환희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故휘성과 함께 출연했던 Mnet 음악 프로그램 'The Call(더 콜)' 캡처본과 함께 "휘성아 아직 믿어지지가 않는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환희는 "나중에 다시 만나자. 그땐 둘이서 우리 음악 마음껏 부르자"라고 남기며 먹먹함을 안겼다. 끝으로 그는 "그때까지 편하게 쉬고 있어"라며 환희를 애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고인의 영원한 안식을 기도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라 믿어요" 등의 추모 물결을 이어갔다. 
 
한편, 휘성은 10일 오후 6시 30분 경에 서울 광진구 소재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와 관련 휘성의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인 휘성이 우리 곁을 떠났다. 고인은 서울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사망 판정을 받았다"는 입장문을 내놓았다. 


사진=환희,엑스포츠뉴스 DB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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