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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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오빠 예능인데"…김수현 논란에 '굿데이' 하차 요구까지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3.12 08:35 / 기사수정 2025.03.12 08:3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수현을 둘러싼 논란에 '굿데이' 하차 의견까지 나왔다. 

12일 MBC '굿데이' 시청자 의견 게시판에는 'ㄱㅅㅎ 하차하라'라는 제목의 글이 업로드됐다. 

글 작성자는 "지디오빠 예능 나왔는데 ㄱㅅㅎ 논란 뭐냐. 자진하차 하라"며 최근 논란에 휩싸인 배우 김수현의 하차를 요구했다. 김수현은 '굿데이'로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굿데이'는 지드래곤이 프로듀서가 되어 한 해를 빛낸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함께 그해를 기록할 만한 노래를 만들어내는 음악 프로젝트 프로그램. 김수현은 지드래곤과 동갑내기로, '굿데이'에 출연하면서 '88라인'을 형성했다. 친근한 모습으로 호감 이미지를 얻었다. 



그러나 김수현은 과거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연인 관계였다는 폭로가 나오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김수현 측은 "허위사실"이라며 반박했지만, 볼 뽀뽀를 하고 있는 스킨십 사진과 고 김새론이 김수현에게 보낸 문자 등이 추가 공개되면서 논란은 더 커진 상태다. 

이에 '굿데이'에서 하차해달라는 시청자 의견까지 생겨난 것. 직접적으로 이름을 언급한 것은 아니지만 'ㄱㅅㅎ'이란 초성을 가진 '굿데이' 출연자는 김수현 뿐이다. 

한편 김수현은 디즈니+ 새 드라마 '넉오프'에도 출연한다. 시즌1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시즌2는 현재 막바지 촬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현의 논란에 '넉오프'도 불똥을 맞은 상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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