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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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강인, 아스널이 부른다! "월드클래스 패스마스터" 극찬 터졌다…PSG 방출 오히려 좋아

기사입력 2025.03.09 01:40 / 기사수정 2025.03.09 02:00

이강인이 현 소속팀인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에서 위기론에 휩싸인 가운데 지난 1월 그에게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던 아스널이 여전히 그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디 애슬레틱'의 알렉스 베이커는 8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지난달 초 열렸던 PSG-브레스트에서의 이강인 시즌 4호 어시스트 장면을 다시 회상한 뒤 월드클래스 어시스트라고 극찬하면서 아스널이 여전히 그에 대한 관심을 유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강인이 현 소속팀인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에서 위기론에 휩싸인 가운데 지난 1월 그에게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던 아스널이 여전히 그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디 애슬레틱'의 알렉스 베이커는 8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지난달 초 열렸던 PSG-브레스트에서의 이강인 시즌 4호 어시스트 장면을 다시 회상한 뒤 월드클래스 어시스트라고 극찬하면서 아스널이 여전히 그에 대한 관심을 유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이강인이 이렇게 밀려날 선수가 아니다.

그를 높게 평가하며 지난 1월 아스널 이적 보도를 했던 기자가 이강인을 정상급의 수준의 패스를 가진 미드필더라고 다시 극찬하고는 여전히 아스널로 갈 수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그는 이강인의 최근 경기 장면을 회상하면서 "월드클래스"라고 외친 적이 있다.

이강인이 다시 아스널과 연결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이강인은 최근 자신의 입지가 급격히 축소되면서 위기론에 휩싸였다. 그의 소속팀인 프랑스 최고 명문 PSG는 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왕자공원) 구장에서 열린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전 1차전 홈 경기를 리버풀전에서 0-1로 패했다.

슈팅 수 28-2로 앞서고도 패한 것이 아쉬울 법하지만 그래도 경기 내용은 좋았다.

이강인은 벤치에서 90분간 앉아 있었기 때문에 더욱 속이 쓰렸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3경기에서 교체로 들어가 30분, 16분, 15분으로 출전시간 제한을 받았던 이강인은 이번엔 아예 결장한 것이다.

이강인이 현 소속팀인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에서 위기론에 휩싸인 가운데 지난 1월 그에게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던 아스널이 여전히 그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디 애슬레틱'의 알렉스 베이커는 8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지난달 초 열렸던 PSG-브레스트에서의 이강인 시즌 4호 어시스트 장면을 다시 회상한 뒤 월드클래스 어시스트라고 극찬하면서 아스널이 여전히 그에 대한 관심을 유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PSG
이강인이 현 소속팀인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에서 위기론에 휩싸인 가운데 지난 1월 그에게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던 아스널이 여전히 그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디 애슬레틱'의 알렉스 베이커는 8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지난달 초 열렸던 PSG-브레스트에서의 이강인 시즌 4호 어시스트 장면을 다시 회상한 뒤 월드클래스 어시스트라고 극찬하면서 아스널이 여전히 그에 대한 관심을 유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PSG


이강인은 2024-2025시즌 초반엔 PSG에서 위상이 괜찮았다. 오른쪽 윙어는 물론 제로톱 시스템에서의 가짜 9번까지 맡으며 여러 포지션을 분주하게 누볐다.

마침 주축 선수들이 루이스 엔리케 감독과 불화를 빚었고, 킬리안 음바페의 레알 마드리드 FA(자유계약신분) 이적에 따른 공백도 메우지 못했다.

FC바르셀로나와 스페인 대표팀을 지휘했던 엔리케 PSG 감독 눈에 이강인이 들어왔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을 이번 시즌 전반기에 중용했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을 좋게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시즌 중반 프랑스 취재진이 그의 기량에 의문을 표시할 때마다 여러 번 이강인을 칭찬하면서 언론의 혹평을 반박했기 때문이다.

새해 들어 그의 입지가 180도 바뀌었다. 이강인은 이날 벤치 대기하면서 후반 교체출격이라도 기다렸으나 엔리케 감독이 아예 부르지 않았다.

엔리케 감독과 불화를 빚었던 프랑스 국가대표 우스만 뎀벨레가 갈등을 해결하며 스트라이커로 뛰고 있다. 리그1 득점 선두에 오를 만큼 맹활약하고 있다.

여기에 1월 중순 1050억원을 들여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를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데려오면서 이강인은 완전히 벤치로 밀려났다. 흐비차가 온 뒤 이강인은 주전급 선수들 체력 안배를 위한 로테이션이 아니면 선발로 나서기 힘든 상황에 몰렸다.

이강인이 현 소속팀인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에서 위기론에 휩싸인 가운데 지난 1월 그에게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던 아스널이 여전히 그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디 애슬레틱'의 알렉스 베이커는 8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지난달 초 열렸던 PSG-브레스트에서의 이강인 시즌 4호 어시스트 장면을 다시 회상한 뒤 월드클래스 어시스트라고 극찬하면서 아스널이 여전히 그에 대한 관심을 유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중계화면
이강인이 현 소속팀인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에서 위기론에 휩싸인 가운데 지난 1월 그에게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던 아스널이 여전히 그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디 애슬레틱'의 알렉스 베이커는 8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지난달 초 열렸던 PSG-브레스트에서의 이강인 시즌 4호 어시스트 장면을 다시 회상한 뒤 월드클래스 어시스트라고 극찬하면서 아스널이 여전히 그에 대한 관심을 유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중계화면


마침 프랑스 일부 언론은 PSG가 이강인에게 올여름 팀을 떠나도 좋다는 사인을 내렸다고 주장했다.

프랑스 언론 주장이 틀렸더라도 이강인 입장에선 고민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런 상황에서 지난 1월 이강인의 아스널 이적을 주장했던 기자가 그의 월드클래스 재능을 극찬하며 여전히 프리미어리그 빅클럽 이적이 가능하다고 했다.

'디 애슬레틱'의 알렉스 베이커는 8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지난달 초 열렸던 PSG-브레스트에서의 이강인 시즌 4호 어시스트 장면을 다시 회상한 뒤 월드클래스 어시스트라고 극찬했다.

이강인은 PSG가 2-1로 앞선 후반 17분 스트라이커로 이날 경기에서 뛴 우스만 뎀벨레가 해트트릭을 완성할 때 결정적인 패스로 어시스를 기록했다.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환상적인 턴으로 상대 수비수 2명을 따돌린 뒤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침투패스를 내줘 뎀벨레의 해트트릭을 이끌어낸 장면이었다.

뎀벨레도 이강인을 극찬했는데 베이커도 이를 보면서 이강인이 환상적이었다고 칭찬한 것이다.

그러면서 아스널과 연결되고 있다고 다시 강조했다.

이강인이 현 소속팀인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에서 위기론에 휩싸인 가운데 지난 1월 그에게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던 아스널이 여전히 그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디 애슬레틱'의 알렉스 베이커는 8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지난달 초 열렸던 PSG-브레스트에서의 이강인 시즌 4호 어시스트 장면을 다시 회상한 뒤 월드클래스 어시스트라고 극찬하면서 아스널이 여전히 그에 대한 관심을 유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강인이 현 소속팀인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에서 위기론에 휩싸인 가운데 지난 1월 그에게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던 아스널이 여전히 그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디 애슬레틱'의 알렉스 베이커는 8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지난달 초 열렸던 PSG-브레스트에서의 이강인 시즌 4호 어시스트 장면을 다시 회상한 뒤 월드클래스 어시스트라고 극찬하면서 아스널이 여전히 그에 대한 관심을 유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강인은 2023년부터 프리미어리그 이적설에 휩싸였으나 유력 매체가 특정 구단을 지목해 구체적인 관심을 적시했다는 점에서 화제가 됐다.

베이커의 보도는 미국 CBS 스포츠 이적시장 전문가 벤 제이콥스도 확인한 적이 있다.

제이콥스는 "아스널이 이강인을 정말 좋아한다"며 이강인이 아스널의 타깃임을 알리기도 했다.

사실 이강인은 리그1에서 더 이상 보여줄 것이 없다. PSG에선 좋은 선수들이 많아 주전 입지를 찾는 게 쉽지 않지만 리그1 다른 팀에 가면 에이스급으로 활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상황에서 아스널 이적설이 다시 불거졌다.


사진=PSG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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