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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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셰프, 라면 대접했다 '굴욕;…최다니엘 "제일 맛있었던 음식" (페루밥)

기사입력 2025.03.06 21:55 / 기사수정 2025.03.06 21:55

황혜윤 기자


(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최현석이 라면을 맛있게 끓이는 비법을 공유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밥2 - 페루밥(페루밥)’에서는 멤버들이 식인 물고기 피라니아를 잡기 위해 페루의 아마존강을 찾았다. 

이날 아마존의 관문도시 이키토스에 도착한 멤버들은 아마존 입성 전 최후의 만찬으로 라면을 먹었다. 



최현석은 “내일 정글 들어가니까 최후의 만찬으로 라면을" 먹는다면서 "라면 끓이는 노하우를 알려주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스프를 먼저 넣는다. 이후 물이 끓으면 면을 들었다 놨다 하면서 날려 끓여야 면이 쫄깃쫄깃해진다”며 자신의 라면 끓이는 비법을 전수했다. 

최현석이 끓인 라면을 맛본 최다니엘은 면치기를 하며 라면을 맛있게 먹었고, VCR을 보던 출연진들은 "며칠 굶으셨냐"며 웃었다.



이에 최다니엘은 “페루 가서 제일 맛있었던 음식이었다. ('페루밥') 통틀어서”라고 말했고, 최현석도 마찬가지로 “저도 저게 제일 맛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다음날 최현석과 김옥빈, 최다니엘은 아마존 입성을 위해 현지 대중교통 툭툭이를 탔다. 그러나 최현석과 류수영은 큰 키 때문에 툭툭이를 타기 힘들어 했다. 그러면서 최현석은 "190cm은 어려운 환경이 많다"고 설명했다.

이에 딘딘은 "왜 저렇게까지 큰 거냐. 알아서 더 크기 전까지 멈출 수 있는 거 아니냐. (저는 원하는 대로) 스탑한 거다. (원하는 키가 된 때부터) 잠 안 자고 다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SBS 방송화면

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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