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6-2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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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빈, 결혼해도 '엄마 밥' 먹으러…"일주일에 열댓 번은" (퍼라)

기사입력 2025.03.06 05:0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퍼펙트 라이프' 박현빈이 어머니의 밥을 자주 먹으러 간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트로트 가수 박현빈과 노래 강사인 어머니 정성을 모자가 함께 출연했다.

이날 공개된 모자의 일상에서 정성을은 "아들밥, 엄마밥, 서방밥까지"라며 재빠르게 식사를 차리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모든 가족의 끼니를 다 챙기고 있다고.

정성을은 매끼 10인분 식사를 준비한다고 했다. "아들은 앞동, 친정 부모님은 윗층"이라며 3대가 한 아파트에 살고 있음을 밝혔다.



이에 현영과 이성미는 결혼한 박현빈에게 "와이프한테 챙겨달라고 해야지", "왜 엄마한테 차려 달라고 하냐" 등 성냈다. 

박현빈은 "아내 음식도 잘 먹는데 엄마 밥이 생각이 날 때가 있다"며 "제가 안 찾아가면 외롭고 섭섭해하지 않으실까"라고 덧붙였다.

일주일에 몇 번이나 밥을 먹으러 가느냐고 묻자 박현빈은 "점심 때도 가니까 10번 정도 간다"고 머쓱하게 이야기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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