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배우 윤은혜가 자신에 대한 오해 확산을 우려, 직접 발 벗고 나섰다.
4일 윤은혜는 자신의 소셜 계정 스토리에 "기자님 의문의 남성 아니고 저희 여자 매니저입니다"라는 문구로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해당 문구와 함께 그녀는 '40세 윤은혜, 의문의 남성과 한 방에서 포착 첫날'이라는 제목의 기사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발리로 떠난 윤은혜가 럭셔리한 호텔룸에서 여자 매니저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여자 매니저를 남자로 착각하자 윤은혜는 "회사에 전화가…"라는데 이어 "살려주세요"라며 재치 있게 당혹스러운 상황에 대처했다.
한편, 윤은혜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를 통해 대중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사진=윤은혜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