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3.04 15:10 / 기사수정 2025.03.04 15:10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류진이 공감 가득 일상을 공개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24일 첫 공개된 유튜브 채널 ‘가장 (멋진) 류진’에서 류진은 훌쩍 커버린 찬호의 등교를 도와주는 아빠 류진의 일상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 지난 3일 공개된 두 번째 영상 ‘가족이 모두 나간 사이 내 맘대로 청라 집 공개’ 편에서는 50대 가장의 진솔한 생각을 털어놔 인간 류진의 면모를 드러냈다.
집 소개를 하자는 제의에 바로 중개사 모드로 적극 촬영에 임하던 류진은 오래된 플레이어와 스피커를 자랑했다.
이외에도 결혼 전에 샀던 자전거들과 자신이 직접 칠을 했던 식탁을 소개하며 기본적으로 물건을 아끼며 오래 쓴다고 자신의 성향을 밝혔다.
또 예전 취미들에 대해 후회한다고 말해 제작진이 왜 자꾸 후회하냐고 묻자 나이 들어감에 따라 늘어나는 무력감과 아이들이 자신보다 힘이 세어진 것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되어 부정적인 감정과 외로운 느낌이 든다고 답해 공감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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