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전역을 두 달 앞둔 포레스텔라 고우림의 근황이 전해졌다.
3일 김미숙은 자신의 계정에 "3.1절 106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삼일절 기념식에 참석한 비하인드 사진을 게시했다.
그런 가운데 김미숙은 군 복무 중인 포레스텔라(FORESTELLA) 고우림, 뮤지컬배우 김소현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고우림은 군복을 입고 한층 늠름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고우림은 지난 2018년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로 데뷔했다.
지난 2023년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고우림은 오는 5월 19일 제대를 앞두고 있다.
한편 고우림은 지난 2022년 10월 피겨 스케이팅 선수 출신 김연아와 3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사진=김미숙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