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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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애들 열나서 병원 가는 김에 분리수거"...극악의 오형제 육아

기사입력 2025.03.01 22:38 / 기사수정 2025.03.01 22:38

황혜윤 기자


(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오형제 엄마' 정주리가 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1일 정주리가 자신의 SNS에 아이들과 함께 분리수거를 하러 간다며 한 영상을 게시했다.

그는 "넷째 도경 밤새 열나서 병원가는 김에. 셋째도 하도 열이 나기 시작해서 같이 가는 김에. 막내 2개월 예방접종도 하러 가는 김에. 분리수거도 하러 가는 길"이라는 글도 함께 남겼다.

영상 속 정주리는 지난해 12월 출산한 다섯째를 안고 분리수거할 많은 쓰레기들은 든 채로 길을 나서고 있다. 특히 정주리 옆에 있는 셋째가 그를 도와 넷째의 유모차를 끄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영상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주리 씨는 집주소 공개해요 시간 나는 사람들 돌아가며 도와주러가게", "셋 키우기도 힘든데 정말 대단하세요. 몸조리 잘하시고 분리수거만큼은 신랑분 시키셔요", "보기만 해도 힘드네요", "대단하시다. 존경해요" 등 정주리의 남다른 육아 및 가사 능력에 감탄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한 후 같은 해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2017년, 2019년, 2022년에 모두 아들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12월에도 다섯째 아들을 출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정주리

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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