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2.28 00:44 / 기사수정 2025.02.28 13:53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을 좋아했던 유명 인플루언서가 아름다운 외모와 드레스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27일(한국시간) "한때 토트넘의 세르히오 레길론과 사귀었던 마르타 디아스가 최근 검은색 드레스로 '아름다움 그 이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디아스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검은색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올리면서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팬들을 댓글을 통해 "정말 우아하다", "너무 예쁘다", "언제나 그렇듯이 당신은 매우 아름답고 우아하고 훌륭하다", "항상 아름답기 그지없다", "당신의 아름다움이 여성의 모습으로 드러났다"라고 칭찬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숫자가 333만명이 넘는 스페인 인플루언서 디아스는 과거 스페인 풀백 레길론과 연인 관계였던 것으로 유명하다.
스페인 출신 레길론은 선수 경력 동안 레알 마드리드, 세비야, 토트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여러 팀에서 200경기 이상 출전한 수준급 레프트백이다. 그는 한 때 스페인 국가대표팀과 레알의 왼쪽 측면을 책임질 유망주로 각광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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