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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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 故이선균 '나의 아저씨' 명작으로 꼽아…"비싼 팬티 사 입어"

기사입력 2025.02.26 16:02 / 기사수정 2025.02.26 16:02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방송인 최동석이 故 이선균의 드라마를 명작이라고 꼽았다.

26일 최동석은 "아무리 다시 봐도 명작이야"라는 글과 함께 故 이선균이 출연한 드라마 '나의 아저씨' 중 한 장면을 올렸다. 

해당 장면에서 이선균은 "나 아무리 돈 없어도 팬티는 5만 원에서 몇백 원 빠지는 거 사 입어. 절대로 기죽지 않게, 비싼 팬티 사 입어"라는 대사를 하고 있다. 

한편 최동석은 박지윤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파경을 맞았다. 현재 박지윤이 양육권과 친권을 확보했으며, 최동석은 꾸준히 자녀들과 만나오고 있다. 그런 가운데 두 사람은 쌍방 상간 맞소송을 제기하며 진흙탕 싸움을 이어간 바 있다.

최근에는 이혼 소송 중인 박지윤이 최동석 부모가 거주하는 아파트를 처분 과정에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앞서 최동석의 부모는 서울 성동구 왕십리에 위치한 박지윤 명의 집에 거주 중이라고 알려졌으며, 박지윤 측이 해당 아파트를 처분하려는 이유는 자녀 양육비를 포함한 경제적 부담 때문이라고 전해졌다.

사진=최동석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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