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감독 조영명)가 개봉 2주 차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 지었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선아(다현 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진영)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 그 시절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며 전 세대 관객들의 감성을 사로잡고 있는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가 뜨거운 흥행세에 힘입어 천안, 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발표했다.
개봉 주부터 개봉 2주 차 주중까지 다현을 비롯한 이선민, 손정혁, 김요한, 이민구, 이승준, 김민주 배우와 조영명 감독이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배우들은 친필 사인이 담긴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포스터를 증정하며 다양한 팬서비스로 관객들과 소통, 그 시절의 추억을 함께 나눴다. 이에 대한 성원에 보답하고자 추가 무대인사를 결정한 영화의 주역들은 천안, 경기 지역 극장가를 찾아 더 많은 관객들과 영화의 감성과 여운을 함께할 예정이다.
오는 28일, 3월 1일에 진행되는 무대인사는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그 시절 티켓가 무대인사 특별 이벤트가 진행된다. 일반관객과 청소년 관객 구분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1만 원에 오픈될 예정으로 더욱 많은 관객들이 배우들과 함께 영화의 감성을 나눌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8일은 CGV 천안펜타포트, CGV 천안터미널을 시작으로 3월 1일 메가박스 수원스타필드, 메가박스 수원AK플라자, CGV 동수원, CGV 광교, CGV 오리, CGV 야탑까지 진영, 손정혁, 이민구, 이승준, 김민주 배우와 조영명 감독이 참석해 천안 및 경기 지역 관객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위지윅스튜디오, CJ CGV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