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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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송' 최다니엘 vs 김무준, 전소민의 마음은 어디로?

기사입력 2025.02.20 17:58 / 기사수정 2025.02.20 17:58

임나빈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전소민이 최다니엘과 김무준 중 한 남자를 선택한다.

20일 방송하는 KBS Joy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이하 '오지송') 11회에서는 지송이(전소민 분)가 차현우(최다니엘)과 김이안(김무준)을 각각 따로 만난다.

이날 지송이는 평소답지 않게 진지한 김이안의 말을 묵묵히 들어주며 미묘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김이안은 지송이가 천포로 처음 이사왔을 때부터 호감을 갖고 지켜봐왔을 뿐만 아니라, 그녀가 곤경에 처할 때마다 묵묵히 도와줬었다. 

과연 김이안의 마음이 지송이에게 닿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차현우는 차분하지만 결연한 표정으로 지송이의 대답을 기다린다. 

차현우는 천포를 떠나려는 지송이에게 "이사 가지 않으면 좋겠다"라며 이미 자신의 진심을 고백한 바, 지송이와 쌍방 서사를 완성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지송이는 차현우와 김이안 중 과연 누구와의 러브라인으로 굳혀질지는 20일 오후 9시에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Joy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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