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고소영이 럭셔리한 일상을 공유했다.
20일 고소영은 개인 채널에 "너무 맛있고 멋진"이라는 문구와 함께 식사를 즐긴 레스토랑을 언급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어딘가를 응시한 채로 얼굴만한 크기의 와인잔을 들고 있으며, 여전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명품 콧대를 자랑한 고소영은 단정하게 차려입은 원피스에 화려한 액세서리로 패션 감각을 뽐냈고, 특히 패션과 대비되는 귀여운 '헬로키티' 가방이 눈길을 끈다.
또한, 고소영을 위해 레스토랑 측은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을 위해 저희 모두가 정성을 다해 준비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1972년생인 고소영은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0년 5월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특히 이들 부부는 약 400억 원 가량으로 추정되는 총 3채의 건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SNS 등을 통해 공개해 온 청담동 펜트하우스는 무려 164억 원에 달하며 경기도 가평에는 400평 규모의 세컨하우스를 보유하고 있다.
사진 = 고소영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